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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윰 인터뷰

[Interview Vol.2] 박시내를 생각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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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19-05-14 10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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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TAKE ROOT
  •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: )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. 안녕하세요. 꽃 감상실 테이크루트 플로리스트 박시내 입니다. 저는 현재 언니와 함께 사당동에서 꽃집을 운영하고 있어요.
  • 꽃 감상실이라는 슬로건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공간이네요 ~ 테이크 루트 라는 상호에서 뭔가 확고한 신념 같은 게 느껴지는데 이름을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? 상호를 정할 때 언니와 정말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, 평소 좋아하는 영화의 한 장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테이크루트 라는 상호를 최정 결정하게 됐어요. 키우던 화분을 땅에 심는 장면이 있었는데, 그 장면을 보면서 뿌리내리다, 정착하다라는 조금은 무게가 있는 단어를 생각하게 됐던 것 같아요. 우리의 꽃이 누군가의 어떤 순간에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‘정착하다. 뿌리내리다’ 와 같은 의미인 테이크루트 (TAKE ROOT)로 정하게 되었죠.
  • 어떤 계기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.? 플로리스트가 되기 전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을 했었어요~ 어떠한 공간을 디자인하고 디스플레이 하는 일을 하면서 늘 꽃과 식물을 자주 접했었는데 다른 소품보다도 꽃과 식물은 공간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큰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자주 느꼈던 것 같아요. 오랜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꽃을 접하며 ‘나만의 꽃집 갖고 싶다. 꽃으로 공간을 꾸미는 일을 하고 싶다.’ 라는 생각을 했었고, 자연스럽게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.
  • 플로리스트를 떠올리면 우아하고, 고상한 느낌의 이미지가 연상되는데 실제 업무 현장도 저희가 상상하는 모습인가요? 아니요. (ㅋㅋㅋㅋ) 좋은 향기와 예쁜 꽃들이 있는 공간에서 일하다 보니 그렇게 보여질 수 있을 것 같아요. 하지만 주변 환경에 예민한 꽃들의 온도를 맞추는 일부터 시작해서 가장 싱싱한 꽃들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는 게 플로리스트 들의 일상 이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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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요즘 많은 분들이 플로리스트를 직업으로 삼고 싶어 하시는데 플로리스트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~ 플로리스트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들을 안전하고 깔끔하게 컨디셔닝하여, 꽃의 형태, 색감, 질감에 맞춰 조화롭게 디자인하는 일을 하는 업무라 말할 수 있어요.
  • 테이크루트 에서도 클래스를 운영하고 계시던데 강습생분들 중에도 막연히 플로리스트라는 이미지를 연상하며 흥미를 가졌다가 실제 수업을 받으면서 생각이 바뀐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~ 특별히 기억에 남는 강습생이 있으세요? 플로리스트라 하면, 하얀 블라우스 아니냐고 하시며 예쁘게 입고 오셨던 두 친구분이 생각나요~. 원데이클래스로 화병 어레인지 수업을 하셨는데, 꽃꽂이 수업이란 고상하면서 여유로운 작업인 줄 아셨다가 몇 시간을 서서 작업을 한 후.. 체력을 다 소진하고 엄청 지쳐 있던 두 분이 생각나네요~. 생각보다 많은 집중력과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라 힘들어하셨는데 그래도 마지막엔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너무 뿌듯하게 돌아가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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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꽃 장식에도 트렌드가 있을 것 같아요.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은 어떤 건가요? 내츄럴한 느낌의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스타일이 트렌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, 요즘은 그린 소재들도 예쁘고 다양해서 여러 가지 소재들을 활용한다면 조금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.
  • 어떤 꽃을 가장 좋아하세요? 전문가의 픽이 궁금해요 ^^ㅎ 저는 노-란 미모사를 좋아해요. 원래 노란 꽃을 좋아하기도 하고, 겨울에 피는 미모사는 향도 좋고 특유의 분위기가 있거든요~
  • 사람들은 꽃을 보면 행복감을 느끼잖아요~ 실무를 하며 느끼는 플로리스트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? 꽃이라는 건 감정을 표현하는데 늘 함께 했던 매개체와 같은 존재라 생각해요. 살아있는 식물로 감정을 전달할 수 있고, 감동을 줄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인 것 같아요. 우리의 꽃이 누군가의 어떤 소중한 순간에 함께 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되더라고요.
# 건강한 습관에 대하여
  • 대표님 말씀을 듣다 보니, 예쁜 꽃 한 다발이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힘든 노력의 시간들이 필요한지 조금은 와닿는거 같아요. 평소에 체력 관리를 위해 따로 운동하는 게 있으신가요? 우선 새벽에 시장에 다녀오면, 불규칙적인 수면으로 생체리듬이 무너지는 걸 정말 많이 느껴요 ~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아직도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요 . 체력을 관리하기 위해 따로 운동은 하지 않지만, 틈틈이 스트레칭이라도 하면서 피로감을 줄이려 하는 편 이예요.
  • 새벽에 꽃 시장에 다니시려면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 실 것 같은데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 편인가요? 아니요~오히려 더 불규칙적으로 생활하게 되더라고요~ 새벽 2-3시쯤 보통 장을 보는 편인데, 장을 보고 난 후 다시 가게로 돌아와 정리를 하고 다시 집에 돌아가서 아침 출근 준비를 하다 보니, 자는 시간도 일정치 않고 잠도 깊게 못 자는 날이 많은편이예요.
  • 일을 하다 보면 쉽지 않지만, 하루 3끼 식사를 잘 챙기시나요? 대부분 아침은 거르는 편이고, 점심의 경우 새벽시장을 다녀온 날은 정리를 하다 보니 바빠져서 거르거나, 간단하게 먹는 편이에요. 저녁도 보통 퇴근 후에 먹다 보니 늦은 시간에 먹는 게 일상이 된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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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5월은 가정의 달도 있고, 웨딩 시즌이라 굉장히 바쁘실 달이잖아요 ~ 이럴 땐 체력 관리에 특별히 힘써야 할 것 같은데 따로 챙겨 드시는 건강식품이 있으세요? 종합 비타민 한 가지는 꼭 챙겨 먹고 있어요.
  • 혜윰을 접하기 전에 경옥고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? 네. 들어본 적이 있지만 정확히 어떤 건지는 잘 몰랐어요~
  • 혜윰을 복용하시면서 느꼈던 점을 솔직히 이야기해 주세요 ~ ( 맛 , 포장 등 전반적인 부분 ) 일단 패키지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. ‘바른혜윰’ 이라는 로고도 간결하면서 뭔가 정직한 느낌? 저희처럼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육체적 피로도가 높은 직업군은 건강식품을 챙겨 먹기가 번거로운 경우가 많은데, 환으로 된 제품은 근무 중에 초콜렛처럼 간단히 섭취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.
  • 보통 중요한 분들께 건강식품을 많이 선물하는데, 제품을 고르는 기준은 어떤 건가요? 선물을 하시는 분의 연령대와 건강 상태를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 같아요. 그리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도 선물을 고르는데 중요한 요소이고요.
  • '혜윰'의 모토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각인 만큼 혜윰을 접하는 분들이 단순한 건강식품이 아닌, 건강을 위해 지켜져야 할 좋은 습관으로 혜윰을 기억해 주셨으면 해요. 좋은 건강습관을 나누고픈 분이 계신가요? 식품이 아닌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정말 공감해요. 건강식품은 꾸준히 먹어야 효능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. 혜윰처럼 건강에 좋은 제품은 아무래도 부모님께 제일 먼저 나누고 싶어요.
  • 지금의 대표님을 만들어준 습관은 무엇인가요? 꾸준한 계획이라고 생각해요. 무슨 일을 시작할 때 꼭 계획을 해놓고 그것들을 기록해가면서 지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.
  •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끝으로 1년 후 어떤 모습이 되길 바라는지 말씀해 주세요. 일 년 후 도 지금처럼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름다운 꽃과 함께 하고 싶어요. 그러기 위해서는 해윰의 생각처럼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.